자연환경보호 및 폐자원 재활용 기대

[호남탑뉴스]
화순 그린에코바이오㈜, ‘스마트 생태형 공장 구축사업’ 완료

자연환경보호 및 폐자원 재활용 기대

전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그린에코바이오㈜는 최근 환경부산하 한국환경공단과 상호 협약을 실시했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및 폐자원 재활용 시대에 발 맞추어 목표 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세계적인 탄소 중립시대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그린에코바이오(주)에서는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오염물질 및 에너지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저감 함으로써 2021년 ‘스마트 생태형 공장 구축사업’을 시행 후 완료했다.

그린에코바이오(주)는 전남, 광주지역에 해당하는 각 시군 가정 및 음식점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공장으로 코로나19 속에 회사 경영의 애로사항이 많은 여건에서도 현 송행근 대표의 강한 의지로 인근지역 주민과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철학적 의식으로 음식물류 처리시설의 제조공정 현대화 설비구축 및 폐자원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현재 공장은 약 13년이상 운영된 공장으로 전반적으로 공장내부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으며 혐오시설이란 주변 인식으로 작업환경의 설비개선 등 많은 공정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특히 공장 경영의 운영비 상승(LPG 가스값 및 수처리 약품비 등) 등 어려운 회사여건에 선도적 설비 투자로 2021년12월31일자 준공으로 완료했다.

현 대표는 공장 설비 운영의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음식물류 반입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태이지만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위한 고진감래라고 했다.

그린에코바이오(주)의 경우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설비 개선으로 폐수처리시설의 오염물질저감, 수자원 보호를 위해서 빗물재이용, 악취확산을 방지 설비로 내부 악취포집 및 제거, 에너지소비량 저감(자연채광 및 LED 전등, 고효율 저에너지로 개선), 친환경시설(그린커튼 및 수목 조성, 근무자 쉼터공간) 구축 등으로 현대화 설비로 내부 및 외부 시설개선 사업 시행을 완료했다.

/화순=국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