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천연염색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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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천연염색으로 차별화’
  • 입력 : 2022. 09.26(월) 23:17
  • / 국다혜 기자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세액을 일정 비율 공제해주는 제도다.
[호남탑뉴스]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천연염색으로 차별화’

나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나주의 정체성이 담긴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 산하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세액을 일정 비율 공제해주는 제도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고향납세제’를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고향납세 기부 수용 총액이 8302억 4천만엔(약 8조2000만원)에 달할 정도로 참여율이 높다.

특히 도도부현(都道府?)을 제외한 1747개 지자체 중 홋카이도(北海道), 시라누카쵸(白糠町)는 전체 세입액의 49.1%를 고향세로 충당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나주시천연염색재단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통한 세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천연염색 체험 상품과 답례품 개발에 착수했다.

답례품 개발은 재단 전시 교육팀과 나주시 나주손공방에 입주한 어울리기 공방 김경란 대표와 정은경 공방의 정 대표가 공동 기획을 맡았다.

/나주=국다혜 기자
/ 국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