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이태원 할로윈 참사 아비규환"

11월 5일까지 애도기간 리본패용 등 유족 부상자 지원예 최선.

외신들도 이태원 참사는 2014년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침몰 이후 한국에서 발생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사고 중 하나로 꼽았다.

윤대통령 "서울 한폭판에서 일어나선 안될 참사 발생했다. 5일 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지자제의 축제 점검과 애도기간 행사 자제해 달라" 면서 "참담한 심정이다" 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12시 현재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모두 223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노르웨이 이란 등 외국인 19명이 희생 되었다.

/호남탑뉴스 = 국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