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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수 소상공인·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18일 개막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 이벤트홀에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in 광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소기업 12개로 김스낵, 계란과자, 오란다 등 간식부터 생화 케이쿠, 식물 트리 등 눈이 즐거운 인테리어 소품까지다.

참여 소상공인과 구매 고객 모두 연말기간‘나눔’을 통해 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판매전 수익의 일부를 아동결연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만원의 행복권 이벤트’에 이번 판매전 구매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소상공인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윈·윈터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영수증을 인증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2억 8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온라인 쇼핑몰 ‘롯데ON’에서 지역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기획전도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롯데ON 검색창에서‘광주 전남 제주 소상공인’을 검색하면 해당 판매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 내 16개 전통시장·상점가에서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 동참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12월 동안 10% 할인판매하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윈·윈터 페스티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윈윈터페스티벌.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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