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관내 숙박시설 야외수영장 46개소가 있다.

[호남탑뉴스]
여수소방서, 야외수영장 수난사고 예방교육

여수소방서 소속 돌산119안전센터 대원들은 관내 숙박시설 야외수영장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가철을 즐기지 못하던 피서객들이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난 시점부터 관내 숙박시설 이용객들이 늘면서 야외수영장 내에 수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박인수 돌산119안전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관내 숙박시설 야외수영장 이용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각 관계인에게 수난사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돌산 관내 숙박시설 야외수영장 46개소가 있다.

돌산119안전센터 대원들은 각자의 관할지역에서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각 46개소의 관계인과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발생시 119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구조 및 초기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 관계인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교육이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된거 같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박인수 돌산119안전센터장은 “수난사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 국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