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캠퍼스에서 세대공감 마을축제 행사가 9월24일 펼쳐졌다.

[호남탑뉴스]
대전시 "동구 세대공감 마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우송대학교 캠퍼스에서 세대공감 마을축제 행사가 9월24일 펼쳐졌다.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3탄’축제 개막식에는 박희조 대전시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김세은 국회의원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자양동 박전희동장 동구새마을지회 정현식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과 류한수 학생복지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도 함께하는 축졔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에 주민들도 참석 사진전을 비롯해 짚풀공예, 자개공예, 샌드아트, 패브릭페인팅 ,등 지역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 총 2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천고마비의계절 높고 푸른하늘 아래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가 한층 더 빛났다" 면서 "세대공감 마을축제 한마당 준비에 수고하신 김영규회장 마을신문 김주석회장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김종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영규 회장은 "세대공감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데는 각 단체의 협조와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 "고 말했다.

/대전본부 = 김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