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해운대구 보건소, 반송2동 기억지킴마을 인지강화교실 운영

해운대구 보건소(소장 정연희)는 반송2동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달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1회 건강관리, 생활습관 교육, 뇌신경․치매 예방 체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최낙용 반송2동 치매분과위원장은 “반송2동 기억지킴마을이 치매친화 환경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본부 = 김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