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남 귀농·귀촌·귀어 감소...“코로나 풀리자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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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남 귀농·귀촌·귀어 감소...“코로나 풀리자 평년 수준”
  • 입력 : 2023. 09.22(금) 07:55
  • /호남탑뉴스 =국중선 기자
[호남탑뉴스]

작년 전남 귀농·귀촌·귀어 감소...“코로나 풀리자 평년 수준”

지난해 전남지역 귀농·귀촌·귀어 인구가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년, 2021년 귀농·귀촌·귀어가 늘었다가 작년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분석된다.

호남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인생 2막, 통계로 본 귀농어·귀촌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귀농가구는 전남(1966가구), 전북(1216가구), 제주(242가구) 순이다.

전년에 비해 전남(-23.3%)이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이어 전북(-19.3%), 제주(-2.4%) 순으로 줄었다.

전남의 경우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년 귀농가구가 2347가구, 2021년 2579가구로 늘었다가 2022년은 코로나 이전인 2018년 (2026가구), 2019년(2014가구) 수준으로 줄었다.

귀농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제주(1.58명), 전북(1.32명), 전남(1.28명) 순으로 전년 대비 제주(15.3%)는 증가했지만,
전남(-5.2%)과 전북(-1.5%)은 감소했다.

2022년 시도별 귀농가구 구성비는 전남이 전국 귀농가구의 15.8%(1966가구)로 2위를 기록했다.

전북은 9.8%(1216가구)로 5위, 제주는 1.9%(242가구)로 9위를 차지했다. 경북 20.4%(2530가구)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모든 시도에서 귀농가구가 감소했으며 전국 감소율(-13.5%)에 비해 전남(-23.3%)과 전북(-19.3%) 지역 감소율 수준이 높았다.

귀농인 중 농업에만 종사하는 전업 귀농인 구성비는 전북 (69.5%)이 가장 높고 전남(67.7%), 제주(62.2%) 순이었다.

/호남탑뉴스 = 국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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