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해운대구 보건소, 치매환자 가족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해운대구 보건소(소장 정연희)는 치매 관심도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환자 가족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연다.

부산광역치매센터가 부산시립시민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순회 전시로, 치매 가족이 치매 환자와 동행하며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와 캘리로 떠나는 힐링 여행’ 참여작품을 선보인다.

해운대구 전시는 10월 30일~11월 6일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층 가족카페에서 9점을 전시한다. 해운대구 참가작은 ‘이 빠진 어머니’다.

/부산본부 = 김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