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상시프로그램“함께 하는 사이 多 !!”을 11월 3일부터 비대면 (zoom)프로그램으로 7가정 17명이 참여하여 창작공예

[호남탑뉴스]
“함께 하는 사이 多 ”
공동육아나눔터2호점(도양) 11월 상시프로그램 운영
 
 고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미랑) 공동육아나눔터2호점(도양)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지속운영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대처방안으로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11월상시프로그램“함께 하는 사이 多 !!”을 11월 3일부터 비대면 (zoom)프로그램으로 7가정 17명이 참여하여 창작공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함께 하는 사이 多 !!”창작공예프로그램은 티라노사우루스공룡옷만들기, 말랑말랑슬라임, 하늘높이박스비행기, 알록달록레인보우캔들만들기등 총 4회기 진행되며 아동들이 다양한 주제를 경험하고 스스로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독박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휴식같은 시간을 주고, 아빠와 공동양육을 지향하고자 아빠와 아이랑 함께하는 프로그램“해피패밀리 아빠가 떴다”을 11월13일, 27일(토) 원목다과상만들기와 베트남만두(짜조)만들기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됐다.
 
 고흥군가족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고흥군 위탁사업으로 공동육아나눔터2호점(도양)공간이용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사전예약제운영(코로나백신완료자출입가능, 미접종자는 PCR음성확인(48시간)자만 출입가능)하고,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무일이다.

「공동육아나눔터2호점(도양」이용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분은 061)830-6881로 문의 하면된다.

/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