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청장은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확산

[호남탑뉴스]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 회의"

대전시 동구 여성 친화도시 조성 서포즈단( 단장 김정희)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열체크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회식및 임원선출과 고체방향제(왁스타블릿) 만들기 등 2021년 여성친화도시 사업 모니터링과 향후 활동계획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자원 봉사자 인권교육 실시 대전충남인권연대( 국장 이상재)선생님 강의가 양성평등, 국민의4대권리 등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권리 지역의 일자리, 돌봄,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제도로, 양성평등기본법 강의가 있었다.

동구 황인호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여 지역의 일자리, 돌봄, 안전한 환경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시민의 참여 활성화하기 위해 그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황청장은 이여 "올해부터 여성친화도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간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정보를 공유는 권역별 대표가 참여하는 시민참여단으로써 앞으로 지역 간 시민 참여 활동 편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변화를 주도하여 성친화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여성단체 김은아씨는 "여성 남성 모두가 행복하고 사회적약자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 임원을 선출하였다 "면서 "자원봉사자 인권교육을 실시등 교통, 주거, 문화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권본부. 대전시 = 김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