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고흥군. 4일째 오후 도화면 2024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
- 10년 후 고흥인구 10년만의 기반구축 -

고흥군(군수 공영민) 은 1월21일 14시 도화면사무소에서 10년 후 고흥인구 10년만의 기반구축이란 주제로 내걸고 200 여명의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준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언론인 실과소장을 소개하고 면직원들까지 격려하연서 군수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이며 고흥.보2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 김화진 예비후보도 참석해 인사말이 있었다.

김화진 예비후보는"도화면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봉산초등학교를 다녔던 유년기 추억이 많았다 "면서 " 나는 고흥사람으로 한시도 잊고 살지 않았으며 공영민 고흥군수님과 고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실정에 맞는 주제를 정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기완공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70만평 추가 지정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 등 접근성을 높여야한다.

고흥군이 변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향상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인다.

공영민 군수는 "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직원들의 청렴도가 2등급으로 향상되었으나 재직하는 동안 청렴도1등 달성에 군정지표로 삼겠다" 면서 "올해도 군민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출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관광객 1천만시대를 열겠다.

/호남탑뉴스 = 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