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탑뉴스]

고흥군. 8일째 마지막 날 오전 두원면 2024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 만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편견을 깨뜨렸던 무소속 고흥군수 39대 진종근 전군수의 고향 이기도하다 송림이 울창한 대전해수욕장 광활한 고흥만과 고흥호. 장어구이 새조개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

고흥군(군수 공영민) 은 1월 29일 10시 두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10년 후 고흥인구 10년만의 기반구축이란 주제로 200 여명의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 하게 된다.

송형곤 도의원은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의 학교가 폐교되었다 우리지역의 학교들도 많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현실은 그만큼 출생율이 낮고 인구감소가 심각해 지역소멸 위기를 불렀다" 면서 "다행히 공영민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주제를 고흥인구 10년만의 기반구축에 기반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고흥의 변화 발전을 꾀하고 있다 "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기완공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70만평 추가 지정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고 관광 인프라를 확충 등 접근성을 높여야한다.

이어 광주에서 나로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 KTX 벌교에서 녹동까지 조기완공 되도록 예타면제 등 고흥군에서 할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흥군이 변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향상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인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드론산업의 현실화가 가깝다.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직원들의 청렴도가 2등급으로 향상되었으나 재직하는 동안 청렴도1등 달성에 군정지표로 삼겠다" 면서 "올해도 군민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수출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제발 니편 내편이 없는 고흥은 민주당의 유권자. 열성 지지자들 일부 언론인이 깨어나야 선거 후유증이 사라진다.

그래야만 고흥의 미래가 밝다.

/호남탑뉴스 = 박은미 기자